• [김해.경남뉴스] 김해시 경전철 적자대비 인건비 20억 절감

   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

  • 글쓴이 : kim04091
  • 12.10.10 08:43:58
  • 추천 : 0
  • 조회: 463

 

 

 경남 김해시가 막대한 경전철 MRG(최소운영수입보장) 재원마련을 위해

직원들의 인건비 20억원을 절감하기로 했다.

김해시는 김맹곤 시장이 연봉 1000만원을 반납하는 등 공무원 인건비 절감과 재정운용 10대원칙 등

내년 세출구조조정 계획을 9일 발표했다.

시는 시민들과 재정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솔선해 동참하고 경전철 MRG 지원을 위한

도시철도법 개정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.

공무원 인건비 예산 중 세부절감내역은 장기근속자 해외연수비 1억8500만원, 초과근무수당 7억3300만원,

 맞춤형 복지제도 4억2000만원, 연가보상비 6억0700만원 절감 등이다.

또 5급이상 간부들은 내년 기본급 인상분의 30% 자진반납 운동을 추진하고 김맹곤 시장도

내년 연봉 중 1000만원을 자진반납한다.

이를 모두 합하면 인건비 중 절감예산은 20억원이다.

인건비 외에도 유사 중복사업이나 실효성 없는 장기계속사업을 발굴해 조정하고 부서운영을 위한

기본경비(관서운영경비) 10% 삭감, 민간이전경비나 행사 축제경비도 10% 범위 내에서 감축한다.

김해시는 민선5기 후반기 재정운용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'김해시 재정운용 10대 원칙'을 수립,

준수할 것을 이날 천명했다.

건전재정 10대원칙은 ▲예산수지 균형 유지 ▲신규사업 추진 시 지출상쇄원칙 준수

▲경직성 운영비 수반 시설물 신축 지양 ▲확보된 예산은 '쓰고 보자'식의 인식 개선

▲우선순위 낮은 국고보조사업 과감한 축소 또는 반환 ▲사업 추진 전 정부사업, 도단위 사업 공모 가능성 검토

▲민간이전경비 일몰제 확행 ▲모든 사업 원점 재검토(Zero-base) ▲지방채 조기 상환으로 재정건전성 강화

▲절감재원의 효과적인 재투자 등이다.

부산-김해경전철 MRG는 내년 108억원(김해시 몫)을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2조2000억원을

부산·김해시가 부담해야 한다.

 

출처 : 뉴시스


Tags :
  •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.
  • 목록으로
  • tweet tweet
  •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